OH JI HO...You've Got Mail!

Last year, just around this time, a letter writing campaign was launched. We wanted to tell Oh Ji ho we cared about him, and wanted him to be happy in his life and work.

The campaign worked, and he's been hard at work since.

These are the letters we sent.


Now, as some of you know, there's another campaign on to show our support for his new comedy/drama being shown currently on KBS2. It is sandwiched between two nearly unbeatable programs, and the ratings for the show are horrible.

The cast and crew continue to work with dedication however. They are professionals, and deserve our admiration.

Today an article in Korean popped up with a couple of photos.
Click images to enlarge.





That's OUR mail. Never think for a moment your voice isn't heard. It is. It may not get the result you wish for, but THEY do hear it.

This is the articlein Korean:

'싱글파파'오지호, 강한 한류스타 급부상

2008-02-29 04:00:04

오지호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최근 일본 여성팬 20여명이 오지호의 소속사 사무실을 전격 방문, 한글로 쓰여진 팬레터와 선물을 놓고 갔는가하면, 다음날에는 오지호가 출연중인 KBS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촬영장까지 방문했다.
예상치 못했던 손님들의 방문에 감동한 오지호는 일본팬들 한명 한명에게 일일이 싸인한 사진을 선물했고, 일본팬들은 눈물까지 글썽일 정도로 고마움을 표했다.
일본팬들은 남성적인 체취를 물씬 풍기는 오지호의 근육질 몸매와 선해보이는 눈매, 따뜻한 미소에 강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 난해 8월 한예슬과 파트너가 돼 출연한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오지호는 엄정화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까지 일본에서 현재 방영중이어서 급속도로 팬들이 늘고 있다. 오지호는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일본의 후지TV 유선방송등의 한류프로그램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밀려들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측은 "일본 현지 활동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국제 우편으로 오는 선물과 팬래터들이 점점 늘고 있다. 작년에는 '환상의 커플'홍보차 대만 프로모션갔을때도 현지 팬들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다”며 “이젠 일본을 비롯한 해외 활동을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을수 없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지호는 “모든 해외 활동은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가 될것이다. 나는 지금 ‘싱글파파’와 열애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는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오지호(강풍호)가 쓰러지는 장면이 방송돼 앞으로 순탄치 않은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매주 월화 9시50분에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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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a few of you can read it. I'll get on my knees and beg good-hearted "B" for a light but accurate translation tomorrow. Tonight, I am too tired to think.

The EverDigger Linda, who has hurt her wrist by the way, (it is probably a hairline fracture) came up with the recent pics. Credit to Alexakim of Soompi for the first photo. Thank you ladies.

And now to bed...ZZZZZZZZZZZZZZZZZZ